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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원 오진으로 인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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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석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26-01-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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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는 50대 여성으로, 당시 가슴이 답답하고 조이는 느낌과 함께 참을 수 없는 복통을 동시에 호소하며 한방병원을 찾았습니다.
단순한 소화불량 수준이 아니라, 숨 쉬는 것조차 힘들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한의사는 별다른 검사 없이  “체증으로 보인다”는 말만 반복하며 심각한 질환 가능성은 전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내원 당시부터 지속된 흉통과 복통에도 불구하고 심장이나 대혈관 질환에 대한 의심이나 양방 병원으로의 즉각적인 전원 조치는 전혀 없었습니다.

아내는 점점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리며 상태가 악화되었고, 저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병원 이동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한의사는“이틀 정도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질 것”이라며 오히려 전원을 말렸고, 그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아내는 쇼크 상태에 빠졌고, 뒤늦게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손쓸 수 없는 대동맥 파열이 발생해 사망했습니다.

내원 초기부터 명백한 응급 증상이 있었는데도
왜 적절한 판단과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왜 치료 가능한 시간을 놓치게 만들었는지..
이것이 정말 단순한 오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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