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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똑같은 사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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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민식
댓글 0건 조회 140회 작성일 25-11-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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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허리 통증이 잦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몇 달 전부터 왼쪽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발끝까지 찌르는 듯한 통증과 저림이 심해져 도저히 일상생활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찾아 MRI 검사를 받았고, 요추 4-5번 사이 추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의 권유로 디스크 제거술을 받았고, 처음 며칠은 통증이 조금 가라앉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허리 아래쪽이 타는 듯한 통증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왼쪽 다리에 전기가 오르는 것 같은 저림과 감각 이상이 생겼고,걷거나 앉을 때마다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당기고 찌르는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다리가 점점 힘이 빠지고 발끝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이 들어 다시 병원을 찾았지만, 의료진은 단순한 수술 후 부기일 수 있다며 며칠 더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그 사이 허리 아래쪽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심해 앉지도 서지도 못할 정도가 되었고,나중에는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배뇨감이 사라지는 이상 증상까지 생겼습니다.
다시 MRI 검사를 했을 때는 이미 수술 부위 주변에 혈종과 체액이 고여 신경이 눌린 상태였고, 의사는 재수술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이미 적절한 시기를 놓친 상태였습니다.
결국 저는 요천추신경총 손상진단을 받았고, 지금은 다리 감각이 둔하고 배뇨·배변 기능 장애가 남아 있습니다.
수술만으로 끝날 줄 알았던 일이 이렇게 큰 후유증으로 이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수술 후 제 몸이 보내던 신호들을 의료진이 조금만 더 신속하게 살펴봤더라면,이런 결과를 막을 수도 있었을 거라는 생각에 너무나 억울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일로 인해 저는 일상생활은 물론 직장 복귀도 어려워졌고, 정신적으로도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의료사고가족연합회 홈페이지 회원승소사례를 살펴 보니 저와 너무나도 비슷한 사례가 있어
문의 드립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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